아이스티용 홍차를 고를 때는 진하게 우려도 쓴맛이 튀지 않는 순한 베이스, 그리고 얼음에 희석돼도 향이 남는 가향 홍차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향 가향 홍차는 차갑게 마셨을 때 향이 오히려 더 또렷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떼드영 블랙체리 홍차는 진하게 우려 얼음에 부어도 체리향이 선명하게 남도록 설계된 홍차입니다.
진하게 우려 아이스티로 만드는 법
평소보다 진하게 우리기
물 대비 찻잎을 1.5배 정도 더 넣고 90~95도 물로 3~4분 우려 평소보다 진한 베이스를 만듭니다.
얼음에 바로 붓기
우린 홍차를 얼음이 가득 담긴 잔에 바로 부으면 급격히 식으면서 향이 갇혀 더 선명하게 남습니다.
냉침으로 우려도 좋음
시간이 있다면 찬물에 찻잎을 넣고 냉장고에서 4~6시간 우리는 냉침도 가능합니다. 떫은맛이 거의 없이 향만 부드럽게 우러납니다.
뜨겁게 vs 차갑게, 무엇이 다를까
- 뜨겁게
- 홍차 베이스의 떫은맛과 체리향이 함께 느껴지며, 마시는 동안 향이 서서히 은은하게 퍼집니다.
- 차갑게
- 진하게 우려 얼음에 부으면 온도가 낮아지면서 떫은맛은 줄고 체리향이 더 선명하게 남습니다.
- 추천
- 여름철이나 낮 시간대에는 아이스로, 저녁이나 쌀쌀한 날에는 뜨겁게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민트 한 장으로 산뜻하게
아이스티에 민트잎을 한 장 띄우면 체리향과 함께 산뜻한 마무리가 더해집니다. 여름철 손님 접대나 브런치 자리에서도 잘 어울립니다.
레몬이나 라임을 살짝 더해도 체리의 산미와 잘 어우러집니다.
보관 팁 — 우려낸 아이스티는 냉장 보관 시 하루 이내로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찻잎 자체는 밀폐 틴케이스에 담아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세요.
아이스티, 이렇게도 활용해보세요
진하게 우린 블랙체리 홍차는 그대로 마셔도 좋지만, 탄산수를 더해 홍차 에이드로 즐기거나 얼음과 함께 갈아 슬러시처럼 만들어도 잘 어울립니다. 손님 접대 자리에서는 유리 피처에 담아 통째로 내놓으면 시각적으로도 풍성한 인상을 줍니다.
우려낸 뒤 남은 찻잎은 버리지 말고, 한 번 더 우려 연하게 즐기거나 향을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아이스티용 홍차 체크리스트
- 진하게 우려도 쓴맛이 튀지 않는 베이스인지 확인하기
- 차갑게 마셨을 때도 향이 남는 가향차인지 확인하기
- 냉침으로 우릴 시간이 있는지 확인하기
- 얼음·탄산수 등 활용 재료를 준비하기
- 냉장 보관 기한(하루 이내)을 지키기
- 여름철에는 미리 넉넉히 우려 냉장 보관해두기
- 손님 접대라면 유리 피처에 담아 시각적으로도 준비하기
- 레몬이나 민트 등 곁들일 가니시를 함께 준비하기
아이스티, 자주 묻는 질문
원형틴·미니틴 모두 잎차 형태이므로, 계량스푼으로 원하는 진하기에 맞춰 우리면 됩니다. 거름망이나 티포트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처음부터 진하게 우려 얼음에 붓기 때문에, 얼음이 녹아 희석되어도 체리향이 비교적 오래 유지됩니다.
꿀이나 시럽을 소량 더하면 체리향과 잘 어울립니다. 탄산수를 더해 홍차 에이드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차갑게 즐기는 방법이지만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실내 난방이 강한 겨울철에도 시원한 아이스티가 잘 어울립니다.
여름엔 차갑게,
블랙체리 아이스티
- 우림 온도
- 90~95도
- 우림 시간
- 3~4분

